개그우먼 김지혜가 43살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즐거운 파티를 펼쳤다.
김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25. 생일. 감사합니다. 43살"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이한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 딸 주니·혜이와 함께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축하 모자를 쓴 김지혜와 가족들은 케이크와 편지, 꽃다발을 들고 함께 축하하고 즐기고 있다. 이 가운데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김지혜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현재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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