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지원자들의 훈훈한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은 지난 6일 공식 SNS에 박건욱, 윤준협, 방태훈, 정현우, 김지성의 미공개 사진을 게재했다.
박건욱은 셔츠와 니트 조끼, 넥타이를 매치한 댄디한 패션과 황인엽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야생돌' 출연 전부터 박형식과 뉴이스트 백호를 닮았다는 반응을 얻은 윤준협은 야경 속에서 완벽한 옆모습을 자랑했다.
심플한 옷차림의 방태훈은 빅톤 최병찬과 닮은 독보적인 아이돌 비주얼을 뽐냈다.
정현우는 화이트 재킷과 스트라이프 니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 것은 물론,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이민호를 떠올리게 했다.
김지성은 송재림과 꼭 닮은 매력적인 눈매와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6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 윤재찬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다.
파격적인 포맷과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그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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