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이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창간호 표지를 장식한 톱스타 장근석을 NFT로 소환한다.
2012년 3월 21일 창간호 표지를 장식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장근석 표지 및 화보와 인터뷰를 NFT로 발매한다고 앳스타일 측이 밝혔다. 이번 장근석 NFT 프로젝트는 트리플엔랩㈜가 맡는다.
장근석 NFT 프로젝트는 장근석 화보와 기사를 포함해 총 8종, 199개가 발행된다. 팬들에게 무료로 '에어 드랍' 된다.
특히 이번 NFT는 장근석의 26살 때 앳된 모습과 당시 인터뷰를 그대로 담았다. 장근석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트리플엔랩 관계자는 "뉴스엔과 앳스타일의 지적재산권(IP)을 적극 활용, 스타들의 내용이 담긴 뉴스와 사진을 NFT화 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주요 엔터테인먼트와 협력을 통해 향후 다양한 NFT 사업을 전개함과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 시장으로 신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리플엔랩은 NFT 마켓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팬덤 커뮤니티 기반의 양방향 NFT 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힐스톤 파트너스(대표 황라열)는 "NFT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해외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기쁘다"며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향후 트리플엔랩의 프로젝트들을 홍보하고 활성화 하는 일을 더욱 체계적으로 세팅해나갈 생각이며, NFT의 활용에 있어 기술적으로 새롭고 진보한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엔랩은 뉴스엔과 앳스타일이 보유한 스타들의 화보 및 기사들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 엔터테인먼트사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NFT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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