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와 뮤즈 신민아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LA JOIE DE VIVRE'라는 테마로 힘든 시기에 무거운 마음은 잠시 뒤로하고 일상의 기쁨을 찾으며 나의 가치를 높이는 여정 아래 유려하게 빛나는 디디에 두보의 주얼리와 함께 신민아의 우아한 순간을 담았다.
절제된 무드 속 신민아는 특유의 섬세한 손짓과 고혹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가 하면 각기 다른 묶음 헤어스타일과 여리여리한 넥 라인이 돋보이는 의상 그리고 주얼리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깊이 있는 아우라를 완성했다.
신민아가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8월말 새롭게 선보이는 디디에 두보의 '몽 파리 컬렉션', '라 디디 컬렉션' 신제품과 디디에 두보의 베스트 제품들이다.
22FW 몽 파리 컬렉션은 '빛으로 그리는 리듬' 이라는 컨셉 아래 아름다운 파리의 밤을 연상시키는 블루 다이아몬드와 브라운 다이아몬드 그리고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인 에뜨왈 모티브가 조화를 이루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무드를 선사한다. 또한, 함께 선보이는 라 디디 컬렉션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양귀비꽃의 아름다운 순간을 모티브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조명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D쉐입의 꽃잎 4장이 겹쳐져 만들어진 까레 라 디디 디자인을 메인으로 다채로운 형태를 선보인다.
한편,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화보와 패션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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