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안젤리나와 모에카, 프래의 간장게장 먹방이 군침을 자극한다.
1월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대한외국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일본 출신 모에카, 태국 출신 프래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한국살이 7년 차라는 공통분모로 가족같이 지낸다는 그녀들의 신년맞이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간장게장의 달인'으로 등극한 프래의 간장게장 맛있게 먹는 꿀팁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프래는 간장게장이 등장하자 비장한 눈빛으로 비닐장갑을 끼더니 능숙하게 게살을 발라내 이목을 끈다. 안젤리나와 모에카는 프래의 먹방을 넋을 놓고 바라보더니 급기야 프래가 전수한 특급 꿀팁에 푹 빠져 무아지경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인다. 프래의 지휘하에 안젤리나와 모에카는 완벽한 간장게장을 맛보게 됐다는 전언.
한편 안젤리나, 모에카, 프래는 신년 목표 1위로 매년 꼽히는 다이어트를 올해는 꼭 성공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운다. 발레부터 요가까지 섭렵한 안젤리나, 필라테스 실력자 모에카, 수영 선수 출신인 프래까지 남다른 운동 DNA를 가진 그녀들도 피해 갈 수 없는 영원의 숙제 다이어트. 이들은 1시간에 1,000칼로리를 태워 극강의 운동으로 불린다는 번지핏을 도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번지핏 수업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비명이 들리는 가운데, 유독 자신감 충만했던 프래는 의도치 않은 삐걱삐걱 몸 개그까지 선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프래가 지닌 간장게장 맛있게 먹는 꿀팁은 무엇일지, 미녀 삼총사가 번지핏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는 1월 3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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