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MBN '불타는 트롯맨' 에녹-손태진-김중연-박민호-신성-한강 등이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 '디너쇼 미션'의 초호화 무대에 나서며 더욱더 끓어오를 팬심을 불 지핀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원조 '트롯 오디션' 미다스의 손 서혜진 사단이 제작한 '인생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6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은 물론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일으키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받고 있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24일 방송된 6회에서 본선 3차전 팀전 디너쇼 미션을 시작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디너쇼 미션'의 포문을 연 '뽕형제'(황영웅-민수현-정다한-신명근-춘길)는 연예인 대표단으로부터 115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녹이는 민수네'(박민수-에녹-김정민-최유하-강훈)는 화끈한 라틴댄스가 어우러진 매혹적인 '유혹' 무대로 포털 '인기 동영상' 최고 3위에 등극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오는 31일(화) 방송될 7회에서는 신청 인원만 9천 명 돌파, 35:1의 치열한 방청 경쟁률로 화제를 모은 본선 3차 '디너쇼 미션'의 남은 무대가 총출동돼 안방극장에 전율과 환호를 안긴다. 특히 짧은 분량의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트롯맨들의 파격적인 변신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유혹' 무대로 지난주 '섹시 엔딩'을 책임진 '녹이는 민수네'의 에녹은 '섹시 라틴'에 이은 '깃털 댄스'로 또 한 번 여심을 뒤흔든다. 이미 '멜빵 춤', '안경 퍼포먼스'로 '불트 명장면 제조기'로 등극한 에녹과 에녹 못지않은 마력으로 현장을 장악한 '녹이는 민수네'의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손태진은 무대에서 정적인 모습만을 보여주던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열정 캐로 변신해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손태진이 속한 '트롯파이브'(손태진-남승민-전종혁-박현호-공훈)는 마치 '풍차 돌리기' 같은 아크로바틱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진풍경을 선사한다. 여기에 최강 화음을 돋보일 메들리 송과 아찔한 의자 춤을 곁들여 눈 호강과 귀 호강을 동시에 선물한다.
'퍼포먼스의 달인' 김중연이 속한 '오룡이 나르샤'(김중연-이수호-박민호-장동열-무룡)는 이번엔 '물'이 아닌 '불'로 역대급 무대를 장식한다. 새빨간 의상으로 활활 타오르는 의지를 알린 '오룡이 나르샤'는 무대 위를 붕붕 날아오르며 감탄을 터트린 격파 퍼포먼스와 불기둥 퍼포먼스로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다.
마지막으로 신성과 한강 등 현역 트롯 가수들이 대거 속한 '뽕발라'(신성-한강-강설민-홍성원-최현상)는 한편의 트롯쇼를 보는듯한 다양한 구성으로 감동과 웃음을 자아낸다. '뽕발라'는 극강의 팀워크로 고막을 녹이는 애틋한 감성부터 속이 뻥 뚫리는 유쾌함, 어른미를 장착한 녹진한 무대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유발한다. 과연 연예인 대표단이 "울컥하네요 진짜", "벅차오릅니다"라며 극찬을 쏟아낸 '디너쇼 미션'에서 살아남을 단 1팀은 어느 팀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1월 31일(화) 방송될 7회에서는 안방극장을 열광의 파티로 바꿔버릴 어메이징한 무대들이 쏟아진다"라며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디너쇼 미션'을 앞두고 트롯맨들이 모든 영혼을 갈아 넣어 준비했다. 그 노력의 무대를 꼭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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