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맛집 웨이팅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2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식(食) 스틸러'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매일 먹는 음식을 살인 무기로, 자주 가는 식당을 살해 현장으로 만들어버린 킹 받는 범죄자들의 사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차트 6위에는 '화장실 줄 서다 선 넘은 남자'가 오른다. 스토리텔러 랄랄은 사연을 소개하기에 앞서 배성재와 이승국에게 "매우 유명한 맛집이라면 1~2시간 정도 기다릴 수 있겠냐"고 묻는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기다리는 건 질색"이라며 강하게 부정한다.
특히 배성재는 "먹을 건 널렸다"며 줄은 절대 서지 못한다고 피력한다. 이에 반해 랄랄은 "오래 기다린다고 해도 줄 서서 먹어야 한다"며 "분점이 나와도 무조건 본점을 가야 한다"고 의지를 내비친다. 랄랄의 의견에 배성재는 "똑같아요"를 반복하고, 랄랄은 계속해서 "달라요"라고 받아치며 치열한 대립 구도를 보인다.
한편, 사건의 주인공 존은 술집에서 화장실을 기다리다 황당한 죽음을 맞이했다. 태어나 처음 가족들과 함께 간 해외 여행지에서 총격을 입고 사망한 존의 사연은 2월 15일 수요일 저녁 8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쇼킹받는 차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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