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국내에 이어 북미에서도 역대 시리즈 최고 오프닝 수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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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사로잡은 레전드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 감독/각본: 마이클 사노스키]이 개봉주 국내를 비롯해 북미 극장가까지 접수하며 '소리 없는'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북미 개봉과 동시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1, 2편에 이어 높은 오프닝 수익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금) 북미에서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데 이어 개봉 주말 53,000,000달러(한화 약 732억 4,600만 원)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올해 북미 최고 흥행작으로 거듭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와 함께 전 세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여기에 지난 2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국내에서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북미에서도 1편(50,203,562달러)과 2편(47,547,231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모두 뛰어넘으며 전 시리즈가 모두 흥행에 성공,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쓴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개봉 첫 주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98,500,000달러(한화 약 1,361억 2,700만 원)을 돌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콰'몰입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개봉 첫 날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누적 관객 358,338명을 돌파하며 주말에도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 보면서 팝콘도 제대로 못 먹고 기침도 못했음"(soru****), "심장 쫄깃한 저 세상 스릴러"(teen****), "콰플이 콰플했다! 배우들 연기 스토리 몰입도 장난 아님"(kche****), "더 커진 스케일과 충격적 결말이 너무 좋았어요"(swee****)  등 극강의 서스펜스와 배우들의 열연, 한층 확장된 스케일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특히 "고양이는 우주 최고입니다"(pino****), "프로도 넘 귀엽자나... 완전 시선강탈ㅠㅠ"(ayun****), "몰입감 쩐다 집 가서 우리집 고양이 보러가야지"(skfk****), "고양이 배우 확인하려고 엔딩크레딧 봄"(so****), "인류 종말 전 고양이를 꼭 키워야 하는 이유"(artk**) 등 개봉과 동시에 최고의 신스틸러에 등극한 고양이 '프로도'의 매력에 푹 빠진 관객들이 속출하면서 SNS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과 함께 '소리 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