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플레이스,Photo : 슈니첼 인스타그램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 감독/각본: 마이클 사노스키]이 신스틸러 고양이 '프로도'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한 스펙터클, 그리고 뜻밖의 귀여움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신스틸러 고양이 '프로도'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이야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에서 극중 주인공 '사미라'(루피타 뇽오)의 반려묘로 등장하는 '프로도'는 인간과 동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의학적으로 환자들을 돕기 위해 훈련된 '서비스 캣'이다. 등장할 때마다 시선을 강탈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녹이는 고양이 '프로도'는 사실 '슈니첼'과 '니코', 두 마리가 맡아 열연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작품 속 필수적인 요소인 수중 촬영에 특화된 '슈니첼'과 장거리 달리기에 자신 있는 '니코'가 번갈아 가며 촬영을 진행한 것. 뿐만 아니라 흰색 고양이 '니코'는 극 중 얼룩무늬 고양이인 '프로도'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매 촬영 컬러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슈니첼'의 얼룩무늬를 그대로 구현했다는 비하인드로 흥미를 자극한다.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bl****), "고양이에게 자꾸만 시선이 가고 눈을 떼지 못함"(쁘띠**), "고양이가 정말 귀여웠음"(vande****), "신스틸러 고영희 씨"(ni****), "고양이의 열연에 감동받았습니다"(ci****). "고양이가 고양이했다!"(해피럭**) 등 SNS에는 개봉과 동시에 최고의 신스틸러에 등극한 고양이 '프로도'에 대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슈니첼&니코 마이크로 코멘터리 영상'에서는 '슈니첼', '니코'와 함께 호흡을 맞춘 루피타 뇽오가 "이 영화 전까지는 고양이를 무서워했지만 이젠 고양이를 사랑한다"며 고양이의 매력에 속수무책 빠져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신스틸러 고양이 '프로도'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캣MI'를 공개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슈니첼 인스타그램(@schhhhnitzel), 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