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예능감 만렙 게스트가 총출동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미스쓰리랑' 11회는 '소풍 가는 길' 특집으로 꾸며진다. 선우용여, 임하룡, 노지훈, 신기루까지 예능감 만렙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들은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과 흥겨운 트롯 소풍을 그려낼 전망이다.
먼저 '원조 시트콤의 여왕' 선우용여가 불꽃 같은 승리욕을 드러내며 이날 대결에 박차를 가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같은 팀 미스김의 대결 도중에는 난데없는 샤우팅을 내질러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선우용여가 갑작스럽게 소리를 지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그녀의 뜬금 어시스트(?)를 받은 미스김의 무대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영원한 젊은 오빠' 임하룡이 녹슬지 않은 다이아몬드 스텝을 선보여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이에 TOP7 멤버들도 함께 몸을 흔들며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줬다는 전언. 그중 "저렇게 꺾여도 괜찮냐"라는 출연진들의 걱정을 들을 정도로 추억의 다이아몬드 스텝 마스터에 진심인 멤버가 등장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여심 방화범' 노지훈은 훈훈한 비주얼과 음색으로 등장부터 TOP7 멤버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노지훈의 실물을 영접한 멤버들은 "너무 잘생겼다"라며 연신 감탄한다. 이렇듯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만찢남' 노지훈이 선보일 무대는 어떤 재미를 안길지, '미스쓰리랑'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마지막으로 신기루는 진욱의 무대 도중 아찔한 대형 사고를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신기루는 무릎을 꿇고 두 손을 싹싹 빌며 사죄의 뜻을 전한다고. 신기루와 진욱 사이에 발발한 웃픈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이와 함께 '먹잘알' 신기루가 이날 '소풍 가는 길' 특집에 맞춰 맛있는 음식들로 구성된 특급 도시락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트롯 소풍에 안성맞춤인 메뉴 구성은 무엇이었을지, 오는 11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 CHOSUN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오픈 계정(링크: https://open.kakao.com/o/semGyZtg)에서 '미스쓰리랑' 지역별 응원 투표와 응원 영상을 모집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미스쓰리랑' 멤버들과 함께하는 영상통화와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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