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미공개 스틸 대방출
탄탄한 완성도와 장르적 쾌감을 꽉 채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제작: ㈜퍼펙트스톰필름, 채널플러스 주식회사ㅣ제공: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ㅣ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ㅣ각본: 김경찬ㅣ감독: 김성한] 이 뜨거운 열연의 순간을 포착한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여객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극강의 서스펜스를 생생하게 담아낸 배우들의 열연의 순간을 포착했다. 여객기에서 폭탄이 터지기 직전, 주변의 동태를 살피는 여객기 부기장 태인(하정우)과 폭탄을 들고 있는 여객기 납치범 용대(여진구), 승객들을 챙기는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모습은 대비를 이루며 곧 여객기를 덮칠 일촉즉발의 상황의 긴장감을 전달한다. 하이재킹 상황에서 겁에 질린 승객들의 안위를 살피는 태인의 표정은 불안과 걱정 등 다양한 감정이 묻어나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그려낸 그의 복합적인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또한, 승객들을 위협하는 용대의 살벌한 눈빛은 시선만으로도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그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실감하게 한다. 여기에 위기의 상황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승무원 옥순과 항공 보안관 창배(문유강)까지.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완성한 압도적 몰입감으로 올여름 가장 짜릿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하이재킹>은 전 세대가 극장에서 함께 봐야 하는 영화로 뜨거운 입소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