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운더즈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가 올리브영 8월 올영픽 행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만화 '피너츠(PeanutsTM)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 기획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아누아 출시 이후 국내 최초의 캐릭터 협업이다.

이번 '피너츠X아누아 한정 기획세트'는 아누아의 베스트셀러인 어성초 라인 3종에 피너츠의 대표 캐릭터인 귀여운   스누피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정 기획세트는 D어성초 77 수딩 토너, D어성초 77 클리어 패드, D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로 구성되며 8월 한 달 간 올리브영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8월 올영픽 기간 중 최대 36%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전 구매 고객에게   스누피 굿즈도 제공한다.
 
토너 구매 시 가방에 달 수 있는 귀여운 '스누피 봉제인형 키링'을, 토너 패드 구매 시 실용성 높고 귀여운 '스누피 파우치'를, 클렌징 오일 구매 시 세안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스누피 세안밴드'를 제공한다. '스누피 봉제인형 키링'은 전국 400여곳의 올리브영 매장에 전시되어 직접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

아누아 관계자는 "브랜드의 대표 피부 진정 라인인 '어성초'의 진정성을 꾸준하게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힐링 메세지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피너츠'와의 협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파운더즈


 *피너츠에 관하여: 피너츠의 캐릭터와 관련 지식재산권은 와일드브레인 주식회사가 41%,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일본)가 39%, 찰스 슐츠가에서 20%를 소유하고 있다. 찰스 슐츠가1950년 7개의 신문에 피너츠를 처음 연재하기 시작한 후로, 찰리 브라운, 스누피 그리고 다른 피너츠 갱들은 대중문화에 지울 수 없는 한 획을 그었다. 피너츠 브랜드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은 이제 놀이공원 어트랙션, 문화 행사, 소셜 미디어 및 다양한 포맷으로 준비된 코믹 스트립과 Apple TV+를 통해 단편 피너츠 쇼와 장편 스페셜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소비자 제품과 디지털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로 피너츠를 만날 수 있다. 2018년, 피너츠는 차세대 학생들의 STEM 교육과 우주 탐험에 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NASA와 함께 다년의 우주 개발 협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