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역대급 사건이 공개된다.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히든아이'에서는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충격적인 CCTV가 공개된다. 이에 MC 김성주는 "이번 영상은 역대급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라며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사건"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범한 편의점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편의점 직원들은 출근 후 각자 할 일들을 하며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편의점 CCTV에는 믿기 힘든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김성주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며 편의점 사건의 놀라운 전말에 대해 귀띔한다. 출연진 모두가 경악한 편의점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촉법소년 범죄에 대해서도 다룬다. 촉법소년은 형법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했지만 형사책임이 없는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의 청소년을 말한다. '히든아이'에 포착된 촉법소년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다. 절도 차량으로 역주행 도주를 하는가 하면, 경찰을 향해 난동 부리고 욕설을 하고, 철저한 계획범죄까지 일삼는다.
3COPS 권일용, 표창원 프로파일러와 이대우 형사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불꽃 튀는 논쟁을 펼친다. 청소년 범죄 본질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의견과 그러기에 더욱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치열하게 맞붙는다. 살벌한 논쟁에 결국 "이건 싸우자는 거지!"라며 언성이 높아졌다고.
한편,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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