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간 도시 Z'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이 망가짐을 불사한 '대환장 혈투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이하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골간Z' MC 5인방이 시골 마을의 앰배서더가 되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포복절도 시골 적응기가 담긴 단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단체 티저 영상은 이은지가 바위 위에 누워 "왜 요즘 MZ들은 촌을 좋아할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데서 시작된다. 그렇게 시골에 모인 '도시 MZ'들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시골 라이프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흑염소와 교감하고 마을 어르신들 앞에서 춤을 추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푹 담근 채 무아지경 물놀이를 즐기는 등 촌무드 물씬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그리고 5명의 도시 MZ들이 모인 진짜 이유인 '마을의 앰배서더가 되어야 한다'는 미션이 밝혀지고, 동시에 정동원의 깜짝 놀라는 모습에 이어 멍석 위에서 다리를 찢는 이은지, 각목을 격파하는 이이경, 땀흘리며 무언가를 추적하는 송건희 등 각종 기상천외한 도전들을 해치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진다. 이후 "혹시 앰배서더가 되고 싶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입술을 지그시 깨문 채 "네!"라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는 양세찬의 모습이 펼쳐져 폭소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시골 툇마루에 모여 앉은 5명의 도시 MZ들은 각종 수다를 떨며 쉴 새 없는 웃음을 터트리고, 함께 시골길을 걸으며 "이거 밤새 하고 싶다!"고 외치는 등 전원생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앞으로 펼칠 시골 라이프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다섯 명의 도시 쥐들이 시골을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습이 '촌스러움이 가장 힙하다'를 증명할 것"이라며 "5명이 만나면서 터지는 '웃음 케미'가 가히 상상 이상이다. 망가짐을 불사한 열정으로 현장을 웃음 쑥대밭으로 만든 5명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 오는 9월 8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ENA,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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