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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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응원의 에너지를 전하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 제작: ㈜안나푸르나필름 | 공동제작: ㈜이스트게이트컴퍼니, 커버넌트픽처스㈜] 를 꼭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3가지가 눈길을 끈다.


 #1. 1999년의 명곡을 극장에서?!싱어롱 & 응원봉 상영으로 더 특별하게 즐긴다!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상영이다. <빅토리>는 극장에서 모두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영화를 관람하는 싱어롱 상영과 음악에 맞춰 불이 들어오는 응원봉 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90년대 추억의 명곡들을 큰 소리로 따라 부르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은 <빅토리>만의 흥겨운 에너지를 극대화한다. 마치 콘서트에 온 듯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리며 응원 에너지를 흠뻑 받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별 상영 회차를 늘려달라는 요구가 속출하고 있어 <빅토리> 특별 상영 열풍은 한동안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2. 응원은 역시 다같이 해야 제 맛!모두가 함께 모여 응원을 주고받는 가슴 벅찬 경험!


 <빅토리>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극장에서 다 함께 모여 응원을 주고받는 가슴 벅찬 경험이다. 밀레니엄 걸즈의 반짝거리는 열정과 진심을 담은 치어리딩 무대를 커다란 스크린으로 관람하는 관객들은 본인 역시 함께 응원을 받는 것 같은 가슴 찡한 감동을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더 나아가 관객들 역시 밀레니엄 걸즈를 응원하게 되며, 극장에 함께 앉아있는 모두가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써니>의 강형철 감독은 "극장에서 영화와 서로 응원을 주고받는 신박한 경험을 감히 장담한다"는 관람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사람들과 함께 관람하며 응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은 많은 관객들이 <빅토리>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또 하나의 이유다. 


#3.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으로 증명!극장에서 안 보는 사람이 손해! 재미 두 배 보장!


 마지막 이유는 수많은 실관람객들의 극찬 세례로 증명된 <빅토리>의 매력이다. 실제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꽉 찬 상영관에서 보니 더 좋았어요! 벅차고 신나고 밝은 딱 <써니> 느낌!"(네이버, fine****), "어린 시절 좋아했던 음악들을 극장에서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배우들의 힘찬 에너지도 더 잘 느껴져서 극장에서 보길 잘한 것 같습니다"(네이버, kkun****), "승리가 아닌, 응원에 대한 영화라서 더 좋았고, 상영관을 채우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될 듯"(네이버, kehm****), "극장에서 같이 큰 소리로 웃고 우니까 너무 즐겁고 마음이 벅차는 행복이 가득했습니다!"(CGV, ra****), "빵빵한 사운드로 그때 그 시절 노래들을 들으니 내적댄스 폭발합니다! 주의하세요~"(CGV, 송**), "큰 화면으로 보니 치어리딩 직관하는 기분!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롯데시네마, 김**), "2시간 내내 그 시절로 돌아가 행복했습니다~ 극장에서 보길 잘 했네요"(메가박스, aklk****) 등 웃음과 감동까지 꽉 채운 스토리에 대한 만족은 물론, 선명한 사운드와 커다란 스크린 등 몰입도를 높이는 극장의 환경에서 영화를 볼 것을 적극 추천했다. 특히 개봉 4주차에도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증명하는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입소문 바람을 탄 <빅토리>는 앞으로도 열띤 장기 상영을 이어갈 전망이다.

나와 너, 모두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전 세대 관객들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올여름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빅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싱어롱 상영회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