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유일한 한국 공포영화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이 아시아 주요국 해외 선판매를 완료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늘봄가든>이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에 판매되며 전 세계에 한국형 공포 영화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대만의 <늘봄가든> 배급을 맡은 해외 배급사(Applause Entertainment Ltd)는 "<곤지암>의 흥행에 이어, 실제 흉가에서 영감을 받은 <늘봄가든> 역시 대만 현지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대만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의 <늘봄가든> 배급을 맡은 해외 배급사(Purple Plan)는 "실제 흉가로 일컬어진 장소가 스크린에서 어떻게 생생하게 재현되는가를 보는 것이 관객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다"라며 영화의 배경에서 느껴지는 현실 공포감에 주목했다.
한편, 영화 <늘봄가든>은 개봉 3주 차에 누적 관객 수 37만 명을 돌파, 쟁쟁한 신규 개봉작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TOP 10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극장가의 유일한 한국 공포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호연, 몰입감 있는 연출, 간만에 괜찮은 K-호러영화가 나왔다. 강추!"(CGV ju****), "늦여름 더위 날려버릴 공포 영화로 제격"(네이버 hied****), "영화관에서 혼자 봤는데 소름 돋네요.."(네이버 rnra****), "소리 잘 안 지르는데 몇 번이고 질렀다. 마지막까지 봐야 실마리가 풀리는 영화"(CGV ab*****), "기괴한 귀신의 모습에 간담이 서늘해져서 덕분에 더위를 잊은 느낌이고, 배우들 연기력이 몰입해서 보기 좋았다"(CGV dr*****) 등 호평을 보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해외 선판매 소식을 알리며 한국 공포영화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영화 <늘봄가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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