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PROJECT 7'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 첫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0월 18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차별화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고 조립, 강화한 최후의 7인을 선발,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렉티브 오디션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1일(수) 'PROJECT 7'이 프로그램의 의미와 상징성을 담은 '개념 이미지 티저(https://youtu.be/coe99NWc1Ls?feature=shared)'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티저 영상'은 '마음속 깊이 간직한 하나의 꿈'이라는 자막과 함께 "저에게 <프로젝트 7>은 출발선입니다", "제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프로젝트7>은 제 미래입니다", "<프로젝트 7>은 저에게 기적 같아요" , "마라톤의 파이널 라인 같아요" 등 참가자들의 소중한 꿈이 담긴 목소리들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며 포문을 연다.
 
이어 참가자들의 꿈들이 파편처럼 흩어져 부서진 후 알록달록한 색깔과 왕관, 음표, 구름, 하트, 별 등 다양한 모양으로 형상화된다. 그 위로 '같은 곳을 향해 달리는 수많은 꿈의 파편들', '함께라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꿈의 조각들'이라는 문구들이 연달아 이어지며 매 라운드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을 직접 조립하고 이를 통해 나의 최애 참가자들이 성장, 강화되는 'PROJECT 7'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제,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당신의 손길로 하나의 조각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조립되고', '서로가 닿아 한계를 넘어 강화되며', '가장 완벽한 세븐으로 탄생할 것입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시청자들의 조립과 강화로 선발된 7명이 글로벌 톱티어 아이돌 그룹이 된다는 'PROJECT 7'의 목표를 강렬하게 드러낸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PROJECT 7'이 어떤 꿈의 그룹을 완성해낼지 귀추를 주목케 한다.
 
'PROJECT 7' 티저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내가 직접 아이돌 멤버를 선택하고 성장시킨다고!! 기획이 신선해서 그런지 티저조차도 완전 새롭네요! 늘 똑같은 오디션만 봤는데 벌써부터 심장이 뛰네요!", "기존 오디션 형식을 벗어났다는 발상이 너무 참신하다! 이미 나는 이 프로그램에 몰입해버렸다!", "시청자들이 아이돌을 만드는 프로듀서가 되는 건가요? 내가 꿈꾸던 대단한 프로그램이 드디어 나왔네요.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직접 키워줄 수 있다니 기대가 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기존의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라며 "내가 직접, 내 손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아이돌을 만들어내는 신개념의 오디션 'PROJECT 7'의 출발이 시작됐다.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신개념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PROJECT 7'은 공식 홈페이지(https://tv.jtbc.co.kr/event/pr10011695/pm10069488)를 통해 첫 번째 경연 현장에서 직접 연습생들의 무대를 관람하고 내손으로 투표하는 '프로젝트7 월드 어셈블러'를 본격 모집한다. JTBC 'PROJECT 7'은 오는 10월 18일(금)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PROJECT 7'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