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한 N차 관람객 속출로 올여름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 중인 영화 <늘봄가든>이 오는 30일(월)까지 CGV '늦여름 공포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개봉: 2024년 8월 21일]

4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이 깜짝 더위가 이어진 9월의 마지막을 맞아 CGV에서 진행하는 '늦여름 공포 특가 기획전'으로 관객들을 다시 한 번 만날 예정이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로, 특히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압도적 흥행 저력을 과시하며 '여름=공포 영화'라는 흥행 공식을 입증한 사례가 되었다. 현재 4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늘봄가든>은 2023년 개봉작 <옥수역귀신>의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으며 올해 개봉작 중 <파묘> 다음으로 가장 흥행한 공포영화인 것으로 알려져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장기 흥행에 힘입어 <늘봄가든>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9/23일(월)~9/30일(월)까지 단 일주일간 CGV '늦여름 공포 특가 기획전'에 참여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9월 깜짝 늦더위를 공포영화로 시원하게 날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된 특가 이벤트로, <늘봄가든> 뿐만 아니라 <이매지너리>, <악마와의 토크쇼>, <톡 투 미>, <랑종> 총 5편의 작품을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대구, 서면, 울산삼산 등 전국 31개 극장에서 할인가 7,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늦여름 공포 특가 관람고객 대상 CGV 콤보(팝콘 L 1개+탄산 M 2개)도 할인가 7,000원에 즐길 수 있어 10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케 하며 9월 마지막주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GV '늦여름 공포 특가 기획전'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4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