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배우 미람, 본격 열일 행보

  • 미람,
  • 미람,

배우 미람이 지난 2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지희' 역을 소화해 내면서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이 작품은 국내 공지영 작가와 '냉정과 열정사이'의 쓰지 히토나리 작가가 공동 집필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올 하반기 쿠팡플레이의 야심작이다.

극중 일본에서 유학을 하며 '홍'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절친 '지희'역을 연기한 배우 미람은 '홍'이의 마음 속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밝고 따뜻한 인물을 연기하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배우 미람은 최근 종방한 지니TV오리지널시리즈 '유어 아너'에서도 '티랍'(지대한)의 연인 '미람' 역으로 출연해 180도 파격 변신하여 신스틸러로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 새로운 작품에서 본격적인 활약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여기에 올해 하반기에 크랭크인이 예정 되어있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임선애 감독)에서 조찬모임을 주최한 핵심인물 '미도'역으로 캐스팅 소식까지 전해지며 그녀의 쉴 틈 없는 연기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 작품에서는 감독과 제작사로부터 기획단계에서러브콜을 받고 캐스팅이 되었을 정도로 배우 미람과 미도역의 싱크로율이 기대된다고 전해져 그녀가 그려낼 색다른 캐릭터 모습에 또 한 번 기대가 모인다. 

이처럼 안정적인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매 작품마다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배가시켜 디테일한 연기로 폭 넓은 캐릭터 열연을 펼쳐 보이는 배우 미람. 올해 누구보다 열일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미람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