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찬장 서랍에서 우연히 발견한 4인용 보드게임 '갤롭'을 하던 중, 보드게임 세상 속에 갇혀버린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 코미디 <갤롭: 저주의 보드게임>이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수입/베급: (주)누리픽쳐스ㅣ감독:알베르토 벨리ㅣ출연: 에미 레이버 램프먼, 존 바스ㅣ등급: 15세이상관람가ㅣ개봉: 2024년 10월 15일]
에미 레이버 램프먼 주연의 호러 코미디 <갤롭: 저주의 보드게임>이 오는 10월 15일 개봉 확정과 함께 보도스틸과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갤롭: 저주의 게임> 잔혹한 이혼의 여파로 삶의 회의감을 느끼며 한숨을 쉬는 폴을 비추며 시작된다. 폴은 여전히 20대 때 다니던 술집에서 일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그를 위로하기 위해 옛 친구 클리프는 폴에게 잠시 자신의 집에 머물며 재정비하라고 설득한다. 클리프는 이 기회를 친구들을 다시 뭉치게 할 완벽한 시기라고 여겨, LA의 유명 프로듀서 샘과 오랜 기간 활동했음에도 무명배우에 불과한 트로이를 집으로 초대한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추억을 회상하며 어색한 공기를 조금씩 녹여 나간다. 그러다 클리프가 찬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보드게임을 꺼내 들며, "한 판 해볼까?"라고 제안하게 된다. 별생각 없이 게임을 시작한 이들은 곧 이것이 단순한 보드게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게임은 해가 뜨기 전에 이기지 못하면 지옥에서 영원히 갇히게 된다는 저주를 품고 있었던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게임이 진행됨과 동시에, 서로에 대해 알지 못했던 깊은 비밀들을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친구들의 우정은 점점 파괴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위기가 시작되는 호러 코미디 영화이다.
'갤롭: 저주의 보드게임'은 '사우스 바이 사우스 영화제', '차세대 인디 영화상'을 포함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알베르토 벨리가 감독 및 각본을 맡았고, '비키퍼', '엄브렐러 아카데미'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로 등극한 '에미 레이버 램프먼'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드게임 세상 속에 갇혀버린 친구들의 목숨을 건 탈출기를 그린 호러 코미디 '갤롭: 저주의 보드게임'은 10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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