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8공주의 수려한 무대가 경주의 달밤을 수놓는다.
 
10월 9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4회는 '8공주가 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 경주로 떠난 '미스쓰리랑' 멤버들은 가창력 끝판왕 무대들로 경주 시민들의 팬심을 사로잡는다. 이는 안방 1열에서 직관하는 애청자들에게도 귀 호강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TOP7과 염유리까지 '미스쓰리랑' 8공주의 스페셜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로 오프닝부터 완벽한 무대를 완성한 멤버들은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로 애절한 음색을 펼치며 감성을 울린다.
 
뿐만 아니라 '미스쓰리랑' 멤버들의 알찬 유닛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먼저 '미스쓰리랑' 레전드 듀엣 무대로 회자되는 진(眞) 정서주와 선(善) 배아현의 '보랏빛 엽서' 무대가 더욱 짙은 감성으로 다시 쓰인다. 미(美) 오유진X미스김X나영X염유리는 '18세 순이'와 '황진이'로 뽕필이 살아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경주의 달밤을 흥으로 가득 채운 다채로운 무대가 공개될 예정.
 
그런가 하면 미스김이 무대 도중 깜짝 사랑 고백을 내뱉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스김의 "징하게 참말로 사랑한당께"라는 깜찍한 한마디에 현장의 관객 모두 열광했다고. 콘서트 현장의 감동과 재미를 그대로 전달할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10월 9일 수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는다.
 
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https://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2/C202400041.cstv)에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10월 4일(금)부터 10월 16일(수)까지 1차 모집이 시작되며, 당첨자에 한하여 10월 23일(수)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의 현장 방청단으로 함께할 수 있다. 2차 모집은 10월 16일(수)부터 10월 23일(수)까지 진행, 당첨자는 오는 10월 30일(수)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방청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