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개봉 1주차 주말 전체 좌석판매율 1위와 함께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하고, 개봉 4일 만에 2020년 재개봉 전체 스코어를 뛰어넘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감독: 닉 카사베츠 |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 개봉: 2024년 10월 9일]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66,635명을 동원하며 개봉 1주 차 동시기 개봉작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작품 중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0/13(일)에는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가 5위에서 4위로 순위가 상승하는 등 심상치 않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노트북>은 입소문 흥행의 척도라 여겨지는 좌석판매율에서 개봉 1주 차 주말 전체 1위의 기염을 토했다. 장기 흥행작인 <사랑의 하츄핑>을 비롯해 <대도시의 사랑법>, <와일드 로봇>, <베테랑2> 등 국내외 대형 블록버스터 작품 사이에서 일궈낸 성과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박스오피스 스코어 또한 2020년 재개봉 당시 최종 누적 관객을 단, 4일 만에 돌파하며 명불허전 클래식 <노트북>에 대한 관객들의 식지 않을 열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2020년 재개봉 당시의 관객 추이와 비교했을 때도 3배 이상 빠른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노트북>은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개봉 1주 차 주말에 상영관이 전격 확대되는 등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앞으로의 흥행세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트북>은 개봉 전부터 변우석, BTS, 세븐틴, 데이식스 등 대세 셀럽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며 영화를 미리 본 관객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 영화를 보지 못한 젊은 관객층까지 유입하고 있다. 2024년 극장가가 재개봉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노트북>은 <비긴 어게인>, <소년시절의 너>를 잇는 재개봉 흥행작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운명적인 로맨스를 넘어 인생을 되돌아보는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하는 작품으로 개봉 20주년을 맞아 관객들을 다시 만나고 있는 영화 <노트북>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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