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카키 필드 티타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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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년 전통의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일본계 미국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와 함께 카키필드 티타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뉴욕에 기반을 둔 엔지니어드 가먼츠는 25년 역사를 지닌 디자인 하우스로, 창립자 다이키 스즈키(Daiki Suzuki)의 모국인 일본의 정체성과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기능적이면서도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소재를 엄선하여 브랜드를 발전시켜왔다.


필드 워치의 대명사인 카키 필드 시계는 엔지니어드 가먼츠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견고하고 유행에 구애받지 않으며 실용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카키 필드 티타늄 리미티드 에디션은 두 브랜드의 디자인, 소재 장인 정신의 실용성에 대한 공통된 디자인 철학을 구현했다. 특히 36mm 크기의 케이스로 오리지널에 근접하면서도 유니섹스의 매력과 활용도를 살리며 티타늄 브레이슬릿과 매치하여 잠재력과 견고한 내구성 사이의 균형을 나타낸다.


공동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리미티드 카키 필드는 모든 엔지니어 가먼츠 제품과 마찬가지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엔지니어드 가먼츠가 설립된 1999년에 맞춰 1,999 피스만 제작되었다.


한편 엔지니어드 가먼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카키 필드 티타늄 리미티드 에디션은 10월 24일 부터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해밀턴의 다양한 타임피스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해밀턴 (HAMIL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