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올해 3분기 맥시 슈즈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91%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젝시믹스의 맥시 라인업은 러닝화 '맥시 러너'와 헬스화 '맥시 트레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들은 최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기능성 슈즈로, 맥시 러너는 1월, 맥시 트레이너는 2월에 각각 론칭됐다. 3분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각각 101.7%, 81.9%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젝시믹스는 나이와 상관없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디깅족'의 증가로 기능성 슈즈 수요가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맥시 러너는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러닝 특화 제품으로, 뒤틀림 방지와 강화된 쿠셔닝을 통해 충격 흡수 및 추진력을 높여 러닝 초보자들에게 적합하다. 다양한 러닝 크루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착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접지력과 착화감, 경량성 부분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맥시 트레이너는 헬스화로서 바닥과의 마찰력을 높여 안정적인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평평하고 단단한 밑창은 리프팅 동작 시 최대 지지력을 제공하며, 런지, 스쿼트, 플랭크와 같은 동작에서도 발과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레이너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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