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목) 개봉을 앞둔 <사흘>[제공/배급: (주)쇼박스 ㅣ 제작: (주)아이필름코퍼레이션 ㅣ 공동제작: 메이데이 스튜디오 ㅣ 감독: 현문섭]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수능 극장가에 오컬트 호러 열풍을 예고했다.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사흘>이 11월 14일(목)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수능 극장가 장악을 예고했다. 11월 11일(월) 9시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전체 순위에서 <사흘>이 한국영화 중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한 것. 이는 2024년 <파묘>에서 시작된 오컬트 신드롬을 이어갈 K-오컬트 호러 기대작이자 장례 3일의 시간 제한이 주는 심박 뛰는 긴박감을 선사할 <사흘>에 대한 한국영화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11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박신양과 이민기, 이레의 강렬한 연기 변신까지 신선한 조합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한 오컬트 호러 <사흘>은 11월 14일(목)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