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유일한 오컬트 호러 <사흘>[제공/배급: (주)쇼박스ㅣ제작: (주)아이필름코퍼레이션ㅣ공동제작: 메이데이 스튜디오ㅣ감독: 현문섭]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언론과 실관람객의 호평으로 가득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차가운 안치실 안, 관을 사이에 두고 서로 대립하고 있는 박신양과 이민기의 모습을 담아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안치실을 뒤덮은 수많은 나방과 관 위에 자리잡은 붉은 나방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다. 어두운 배경 위로 "장례식장에서의 3일, 긴장감 넘치는 <사흘>"(더팩트 서예원 기자), "박신양·이민기·이레 과몰입 호러 앙상블"(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한국의 3일장 문화와 카톨릭 오컬트를 엮어 완성된 한국형 오컬트"(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선한 소재와 시공간의 물리적 제한을 통해 끌어올린 극적인 공포감"(OSEN 하수정 기자), "전에 없던 영화! 가족애 담긴 오컬트"(YTN스타 김성현 기자) 등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공포와 놀라운 몰입감을 전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한다. 여기에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오컬트"(CGV 스칼***), "한국형 호러를 제대로 보여준 영화!"(CGV YS***),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에 소름 끼친다"(CGV DR***) 등 관객들의 호평 리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며 <사흘>이 선사할 신선한 공포와 놀라운 반전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사흘>은 11월 14일(목)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