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아담앤이브DDB(adam&eveDDB)와 협력하여 2025년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선도적인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푸마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1948년 루돌프 다슬러(Rudolf Dassler)가 설립한 푸마는 운동선수들이 민첩성, 속도, 푸마 자체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신발을 만들겠다는 비전에서 탄생했다. 75년 동안 푸마는 혁신의 선두에 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동선수, 상징적인 클럽, 전설적인 연맹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퍼포먼스의 한계를 넓혀 왔다. 지난 몇 년 동안 스포츠 문화는 땀과 근성, 역경에 맞서는 투쟁 등 승리에만 협소하게 초점을 맞추던 데서 보다 진정성 있고 인간적인 공간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브랜드 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수석 디렉터로 줄리 르그랑(Julie Legrand)을 임명한 푸마의 목표는 푸마만의 독특한 여정의 다음 장을 써내려 가는 것이다. H&M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를 역임하고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르그랑은 2024년 한 해를 푸마의 브랜드 DNA와 구조를 개선해 시장에서 뚜렷하고 대담한 입지를 구축하는 데 할애했다. 그는 "올해 초 푸마 팀에 합류하면서 맡은 임무는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서 푸마 브랜드의 위상을 살피고 더 높이는 것이었다. 아담앤이브DDB와 함께 푸마의 DNA를 더 깊이 탐구하고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실현하는 2025년 브랜드 캠페인을 개발하게 돼 매우 기쁘다. 그들의 충만한 감성과 창의력을 통해 우리는 소비자와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푸마 브랜드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리차드 테시에(Richard Teyssier)는 "푸마는 세계 최고의 선수, 팀, 홍보대사의 본거지이며, 우리는 푸마를 최고의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분명한 포부를 품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제품뿐만 아니라 특히 브랜드와 마케팅에 있어서도 혁신과 트렌드의 최전선에 서는 것이다. 아담앤이브DDB는 우리가 고객과 정서적 공감대를 구축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스포츠 포트폴리오 전체에 걸쳐 단일 글로벌 전략 하에 푸마 브랜드를 통합하도록 도울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다"라고 말했다.
올해 푸마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모든 상호작용에서 감성을 핵심에 두는 크리에이티브 회사인 아담앤이브DDB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아담앤이브DDB의 전략은 푸마의 눈에 띄는 업적을 부각시켜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고,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다. 아담앤이브DDB의 최고경영자인 미란다 힙웰(Miranda Hipwell)은 "푸마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알리는 일은 하나의 선물과도 같다. 런던과 베를린의 우리 팀들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모든 감정에 몰입돼 있다. 우리는 줄리와 팀이 훌륭하게 풀어낸 브랜드 고유의 이야기를 한시라도 더 빨리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푸마를 위한 아담앤이브DDB의 첫 번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은 2025년 봄에 런칭할 예정이다. 푸마 계정은 아담앤이브DDB의 런던 및 베를린 지사 팀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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