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의 마스터피스이자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씽 씽>[감독: 그레그 퀘다르ㅣ수입/배급: 오드 AUDㅣ국내개봉: 2025년 상반기]이 2025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음악상, 주제가상 부문 예비 후보로 지명되며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씽 씽>이 2025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음악상, 주제가상 부문에 예비 후보로 지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씽 씽>은 뉴욕의 한 교도소에 수감된 '디바인 G'가 수감자 재활을 위한 연극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삶의 목적을 찾아가게 되는 감동 실화. 영화는 실제 교도소의 예술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있는 배우와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연기를 가르쳤던 감독의 경험이 더해져, 사실적이고도 뛰어난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화예술 과학 아카데미는 2025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당일 발표된 쟁쟁한 경쟁작들 중에서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으로 관심이 뜨겁다. 오는 3월 2일 개최를 앞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에서 수여하는 영화상으로, 전 세계 영화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씽 씽>은 <모아나2><와일드 로봇><챌린저스> 등 총 15개의 작품들과 함께 OST 'Like Bird'로 주제가상 부문 후보에 오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인사이드 아웃2><에일리언: 로물루스><위키드> 등 총 20개의 화제작들과 음악상 부문 후보에도 지명되었다. 2025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5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데 이어 또 한번의 쾌거로 벌써부터 남다른 작품성을 입증, 국내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2025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수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A24의 올해 최고 화제작 <씽 씽>은 2025년 상반기,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