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월 6일, 25SS 시즌을 맞아 알레그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산뜻한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투톤 소가죽을 활용해, 내·외부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라로사 참(La Rosa Charm)이 더해져 감각적인 포인트를 선사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이 참은 계절이나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토트백 & 버킷백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알레그로 컬렉션'은 세 개의 내부 수납공간을 갖춰 실용성을 높였으며, 스크래치에 강한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에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것이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베스트셀러 10% 할인 및 25SS 신상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설렘 가득한 봄, 메트로시티 25SS 컬렉션과 함께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신제품은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메트로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