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 감독이 연출하고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이 출연한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쉬리>[감독: 강제규 | 제작: 강제규필름 | 제공: 삼성전자 | 배급: CJ ENM]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해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쉬리>는 국가 일급 비밀정보기관 OP의 특수요원 '유중원'(한석규)과 동료 '이장길'(송강호)이 북한 특수 8군단 대장 '박무영'(최민식)과 남파 간첩, 내부의 첩자까지, 모두에 맞서 벌이는 숨막히는 첩보전을 그린 영화다.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 관객들은 "지금 봐도 세련된 영상미와 액션씬. 당시 '어쩜 저런 액션씬을 찍었을까' 감탄하면서 봤음. 한국형 블록버스터로서 정말로 잘 만들어진 영화. 강추합니다"(네이버 영화_sw****), "명작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극장에서 볼 수 있어서 감동스러웠다"(CGV_루카****) 등 한국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리얼한 총격 액션을 향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명불허전 배우 조합과 이들의 화양연화 시절에 "두고두고 보고 싶은 명작.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누구 하나 아쉬움 없는 명연기. 게다가 박용우와 황정민, 장현성까지. 이들이 다시 함께 나올 작품이 또 있을 수 있을까"(CGV_sh****),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작. 지금도 최고의 자리에 있는 배우들의 젊은 모습을 다시 보니 반갑고, 성공한 이유를 알만큼 좋았다"(CGV_fr****) 등 뜨거운 반응을 전하고 있다. 

또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은 명작 그 자체"(네이버 영화_le****), "지금 봐도 손색없이 탄탄한 짜임새와 서정적 음악에 어우러지는 감성"(네이버 영화_in****), "클래식은 영원하다"(CGV_영화****), "뼈아픈 분단 상황에서 사랑, 우정을 탄탄하게 엮어냈다. 옛 영화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네이버 영화_yo****) 등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감동과 탄탄한 스토리를 향한 극찬으로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잊을 수 없는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쉬리>는 풍성한 볼거리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이자 시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영화 <쉬리>는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