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마지막까지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31일(오늘) K콘텐츠 경쟁력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은 3월 4주차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친 TV 종합 화제성과 TV 드라마 화제성에서 정상에 올라 6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서강준 또한 TV-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6주 연속 1위를 거머쥐으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드라마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6주 동안 단 한 번도 화제성 1위를 놓치지 않은 대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강준 파격 액션 마지막까지 좋았다", "수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어떻게 보내", "김신록 소름 돋는 연기 파티 제대로 본 드라마였다", "마지막 금괴 나왔을 때 소리지름", "작감배음 완벽한 드라마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토) 종영한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금괴의 행방 찾기 위해 작전에 투입된 국정원 에이스 정해성(서강준 분)의 활약기를 담으며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정의롭고 따뜻한 기간제 교사에서 정교사가 된 오수아(진기주 분), 재단 이사장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최종 빌런 서명주(김신록 분)의 흥미로운 서사는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폭발시켰고, 이는 극적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29일(토)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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