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의 패션 화보가 화제다.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매력적인 라인이 드러나서다.
13일 패션지 엘르는 7월호 커버를 장식한 고소영의 화보를 소개했다.
런던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고소영은 스킨톤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웨이브 머리와 방부제 미모로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랄프 로렌 컬렉션의 이브닝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 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고소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말에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차기작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세계를 넘나드는 여배우 고소영은 최근 랄프 로렌 패밀리와 윌리엄 왕자가 세계 최대 암 연구 재단인 로얄 마스덴과 함께 주최한 스페셜 갈라 디너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케이트 모스, 엠마 왓슨, 장즈이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여배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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