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의 배우 한혜린과 박두식이 오인천 감독과 함께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혜린 호러퀸 다운 꽃 미소"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린은 물오른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 지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한혜린 뒤에 앉은 오인천 감독과 배우 박두식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을 만나 우정을 키우며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실종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2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