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정유진이 한자리에서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아슬아슬 '위기일발 첫 대면'을 펼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최시원과 정인선은 각각 절대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과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가짜 결혼식을 앞둔 신민아와 김영대가 은밀한 공조를 펼친다. 내일 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회에서는 신민아(손해영 역), 김영대(김지욱 역), 한지현(남자연 역), 주민경(차희성 역)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 방송에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결혼, 출산, 육아를 장려하는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결혼'식'만 올리기로 다짐했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의 비밀이 발각 위기에 놓인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1일, 최승효(정해인 분)의 타임캡슐 편지를 발견한 배석류(정소민 분)의 흔들리는 눈빛을 포착했다. 한순간 얼어붙은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JTBC '가족X멜로' 지진희-김지수-손나은 사이에 또 한 번 거센 폭풍이 일렁인다. 극대노한 김지수에 맞서, 이제 마음의 빗장을 열기 시작한 지진희-손나은 부녀가 어떤 카드를 꺼낼지 궁금증도 솟아난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지난 방송에선 변무진(지진희)-변미래(손나은) 부녀가 오랫동안 켜켜이 쌓았던 오해를 풀었다.
승률 8할을 자랑하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가 피 튀기는 맞대결을 펼친다. 내일(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는 직관 승리의 불씨를 되살리려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승률 8할, 고려대와의 정기전 4연승에 빛나는 연세대와의 직관 경기가 공개된다. 이날 몬스터즈 선수들은 박용택, 이택근, 정근우, 최수현으로 이어진 '고대즈'의 필승 각오와 함께 승리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놀면 뭐하니?' 힐링 여름 휴가로 둔갑한 곽튜브의 납량 투어와, 이에 속아 연신 비명을 지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계획을 따라서 여름 휴가를 떠난 멤버들(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의 모습이 담긴 '준빈스 플랜' 편으로 꾸며졌다.
'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 빽가가 신지 없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에 도전한다. 9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는 0.5성급 무인도 임원에 도전하는 코요태 김종민과 그를 지원하기 위해 일꾼으로 나선 빽가,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셰프로는 정호영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김대호, 그리고 신지가 이들의 섬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운명을 확인하기 위한 텔레파시 실험을 가동했지만, 결국 실패하는 '텔레파시 교신 실패 엔딩'으로 대반전을 일으켰다. 지난 31일(토)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5회에서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서로를 향해 점점 미묘한 애틋함을 느끼는 가운데, 유전자 짝끼리 텔레파시를 실험하는 도중 심연우는 장미은(정유진)을, 한소진은 서강훈(이태환)을 만나는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의 옛 연인, 서지혜가 변화를 몰고 왔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5회에서는 꿈과 사랑에 대한 각자의 마음을 깨달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승효는 배석류를 향한 감정을 외면하고 부정할 수 없음을 인정했고, 배석류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찾아냈다.
'굿파트너' 장나라의 눈물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1회에서는 엄마와 변호사,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꼭 필요했던 존재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운 차은경. 위태롭게 흔들리는 감정과 쏟아낸 눈물은
'굿파트너' 장나라와 유나가 여행을 떠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31일, 추억 쌓기 여행길에 오른 차은경(장나라 분)과 딸 김재희(유나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차은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전은호(표지훈 분)와 함께 팀플레이에 나선 한유리(남지현 분)와 불청객의 등장이 흥미를 더한다.
JTBC '가족X멜로' 손나은도 최민호처럼 '중2병' 질풍노도를 겪는다. 가족 밖에 몰랐던 K-장녀가 결국 가출을 결심한 것이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지난 엔딩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X-부부' 변무진(지진희)-금애연(김지수)과 이들의 딸 커플 변미래(손나은)-남태평(최민호)이 절대 마주해서는 안 되는 그곳, 모텔에서 4자대면을 하게 된 대환장의 끝이었기 때문이다.
배우 김정은과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2일(월), 3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 4회에서는 신민아(손해영 역)와 김영대(김지욱 역) 앞에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하나둘 등장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 분)를 향한 복수심과 미혼인 여자는 사내 공모 1등에 뽑힐 수 없다는 회사의 소문을 듣고 가짜 결혼'식'을 올리겠다 결심했다.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가 각각 에이스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투수전을 펼친다. 오는 9월 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직관 연패 흐름을 끊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다. 연세대 또한 대학 리그에서 손꼽히는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몬스터즈를 압박한다. 연세대 좌완투수 강민구는 '임스타' 임상우에게서 삼진을 두 개나 잡아낸 에이스 중의 에이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숨겨둔 설렘 DNA를 증폭시키는 '꽃다발 선물' 현장으로 반전 분위기를 일으킨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DNA 유전자가 운명의 짝을 알고 있다'라는 독특한 소재와 기존의 클리셰를 부셔버린 신박한 로코 케미가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