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다큐멘터리 영화 <리셋>[감독: 배민 | 제작: CACTUS PICTURES | 배급: ㈜빅브라더스 | 제공: ㈜빅브라더스, Natalie Yun]이 배민 감독이 9년간 모아온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과거를 재점검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9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리셋>이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배민 감독의 제작 비하인드를 밝힌다. 영화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한 감독의 집념, 그리고 진실을 향한 물음과 책임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푹 쉬면 다행이야' 영탁이 최고급 희귀 해산물을 잡는다. 4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MBN '한일톱텐쇼'에서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승리를 위한 비장의 카드로 '손태진 영입'을 내세워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과 '현역가왕1'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흥미로운 대결로 화제를 이끌고 있다. 지난 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3%, 전국 시청률 6.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협상의 기술'이 종영했다. 김대명의 명연기에 빠져든 시간이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려냈다. M&A 과정에서의 치밀한 심리전과 이를 둘러싼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시청자를 깊게 매료시켰다. 배우 김대명은 '협상의 기술' 속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대명은 그간의 미디어를 통해 그려진 보편적인 변호사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유순함과 섬세한 감성이 특징인 오순영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뭉쳐야 찬다4' 선수들이 테스트를 통해 감독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어필했다. 4월 13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 2회에서는 김남일 감독이 준비한 '축구 센스' 검증 테스트와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슈팅력' 검증 테스트가 그려졌다. 축구를 향한 진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을 어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감독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싸이커스는 지난 4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로 각종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하는 중이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와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집계한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시작에는 김혜자가 있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다이내믹한 천국 입성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78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화제를 모으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스터피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의 톰 크루즈가 오는 5월 8일(목) 12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으로 최고의 액션을 선보여 온 톰 크루즈가 오는 5월 8일(목) 12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순수한 '늦깎이 순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재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에서 태생부터 다이아몬드 수저인 LX호텔의 회장이자 부인과 사별한 지 15년째 되는 한동석 역을 맡아, 독수리 술도가 대표인 마광숙(엄지원)과 얽히고설키며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으로 설렘을 드리우고 있다.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와 유토의 설렘 풋풋한 화보 촬영기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4월 13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6회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사랑이와 유토,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38개월 경상도 베이비 도아의 생애 첫 심부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와 유토는 한국으로 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우연히 배우 정해인을 만났다. 평소 정해인의 팬이라는 사랑이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고
AI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스킨케어 흡수에 특화된 저자극 부스팅 디바이스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Gem Sono Therapy Relief)'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에는 메이크온의 독자 기술인 '인피니티 소노 테크(Infinity Sono Tech)'를 탑재해 초당 300만 회 진동의 초음파가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이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극 케어에 집중한 설계로 민감해진 피부나 자극이 우려되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룹 유니스(UNIS)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4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의 타이틀곡 'SWICY'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티저는 앞서 오픈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긴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발랄한 신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통통 튀는 유니스의 모습으로만 채워져 있다.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데뷔 15주년 앙코르 공연을 성료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의 화려한 포문을 연 인피니트는 타이베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요코하마, 쿠알라룸푸르, 홍콩까지 총 8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가수 권은비가 더 매혹적이고 강렬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권은비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글로벌 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며, 권은비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끌어당기는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여운을 담아 아프로 팝 장르의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성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4월 13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6회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달 화이트데이를 맞아 공개돼 화제를 모은 화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사랑이와 유토는 보호자도 없이 둘이서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다. 두 아이가 도전하는 콘셉트는 바로 '스쿨룩'. 풋풋한 나이에 딱 맞는 테마에 스튜디오 MC들도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