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이설의 '아들이 죽었다'가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10월 8일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다섯 번째 작품 '아들이 죽었다'(연출 나지현/ 작가 이수진)가 방송됐다. 배우들의 열연, 섬세한 연출, 숨 막히는 서스펜스 등 여러 요소가 한데 어우러지며, 또 한 편의 웰메이드 단막극이 탄생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아들이 죽었다'는 짧은 시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단막극의 매력을 완벽히 입증해 보였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경성크리처> 시즌2는 물론, 시즌1까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9일(수)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top10.netflix.com)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난 9월 30일(월)부터 10월 6일(일)까지 4,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극장에서 다시 개봉하는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변우석, BTS 지민, 세븐틴 에스쿱스, 데이식스 원필 등 대세 셀럽들의 인생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개봉 20주년을 맞아 10월 9일(수) 오늘 극장에서 개봉한다.[감독: 닉 카사베츠 |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 개봉: 2024년 10월 9일]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바로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와 함께 20년 간 관객들의 마음 속에 회자되는 대표적인 명장면을 공개한다.
우지원이 '이제 혼자다'를 통해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일상을 선보였다. 지난 8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5회에서 우지원은 외모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하루 루틴을 공개했고, 부친과의 진솔한 대화로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분당 최고 3.5%, 평균 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우지원은 자신만의 하루 루틴을 선보이며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외모 비결을 공개했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한일가왕전 IN 도쿄' 성사를 기념한 '긴급 점검' 특집으로 현역가수들의 필살기 무대를 총망라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8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2%, 전국 시청률 4.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4월에 방송된 '한일가왕전'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일가왕전'의 원정 경기인 '한일가왕전 IN 도쿄'가 일본 후지TV에 편성됐다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미리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가 10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매력을 가득 담은 프리미어를 전격 편성했다.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와 그의 부모님이 시청자 눈물샘을 자극한다. 10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아들 지조의 음악 작업실을 처음으로 방문한 지조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지조는 부모님이 자신의 음악 작업실에 깜짝 방문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부모님의 방문이 처음이라는 지조는 "드릴 게 물 밖에 없다"면서 애써 미소 짓는다. 부모님은 텅 비어 있는 냉장고에 안타까워 하다가도 작업을 하는 지조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실력파 보컬돌 비디유(B.D.U, 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가 LA에서 월드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비디유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 버몬트홀 할리우드(THE VERMONT HALL HOLLYWOOD)에서 펼쳐진 공연을 끝으로 데뷔 첫 월드 투어 '투어 포 위시풀: 플래시 & 라이트(Tour for Wishpool: flash & ligh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디유는 이번 투어를 팀의 최고 강점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가득 채웠다.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더욱 치열한 개인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최후의 1인이 탄생한다.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최후의 1인 테이블에 앉는 우승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신정윤이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버텼던 지난 날을 회상한다. 10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무명 생활만 15년을 한 신정윤이 힘들었던 지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윤은 무명배우로 지낸 지난 15년의 세월을 회상한다. 연극과에 진학하고 나면 탄탄대로가 펼쳐질 것 같았던 배우 생활은 생각과 달랐고, 계속되는 실패에 '이 길이 맞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미스쓰리랑' 방송 이래 최초로 진행된 야외 녹화가 무산될 위기에 봉착한다. 10월 9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4회에서는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MC 붐이 천년고도 경주로 향한다. 이들은 경주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며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다. 경주 방방곡곡을 누비며 빵 터지는 웃음과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쓰레기 매립지로 여행을 떠난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 측은 10월 8일 오전 1차 예고편을 공개하고 첫 방송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https://tv.naver.com/v/62110407)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세상 깔끔남' 권율, '중고 마니아' 임우일, '황금 막내' 신재하, '오지 전문 유튜버' 노마드션이 뭉쳤다.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대만서 영화로 개봉됐다. 드라마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감독 양경희/ 극본 신지안/ 원작 비의도적 연애담(피비)/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이하 '내손너')가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스핀오프 작품인 '내손너'는 고호태(원태민 분)와 김동희(도우 분)의 풋풋한 학창 시절 이야기를 그린다. 풋풋한 설렘과 먹먹한 감성을 함께 불러일으키는 아련한 스토리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이 배우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의 출연을 확정, 5인 5색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1월 첫 공개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JTBC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의 'X-세대 패피' 완벽 변신은 정성을 다한 노력의 결과물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90년대 광고 자료 조사부터 오래된 미용실 방문 인터뷰까지 캐릭터 완성을 위해 쏟은 '방판 씨스터즈' 막내의 열정이 대단하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에서 이세희가 연기하는 '이주리'는 자신과 꼭 닮은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자, '차밍 미장원'을 운영하는 미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