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X아레나 옴므 플러스, 해밀턴 ‘스쿠버 GMT’로 완성한 도심 속 탐험가의 스타일 [화보]
배우 다니엘 헤니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해밀턴(Hamilton)의 신제품 '카키 네이비 스쿠버 GMT(Khaki Navy Scuba GMT)'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세련된 스타일과 강인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일상과 여행, 도심과 바다를 넘나드는 모던 어드벤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며, 해밀턴의 타임피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그가 착용한 '카키 네이비 스쿠버 GMT'는 다양한 시간대를 넘나드는 현대의 탐험가와 항해자들을 위해 설계된 해밀턴의 최신 GMT 모델이다.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는 H-14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두 개의 시간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GMT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갖춰 장거리 여행자들에게 실용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이번 화보에 등장한 모델은 브론즈 케이스에 블랙 다이얼, 블랙&골드 나토 스트랩의 조합으로,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밝은 그린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와 해밀턴 특유의 레드 GMT 핸드는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며, 세라믹 베젤은 탁월한 내구성과 정확성을 더한다.
브론즈 케이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착용자의 여정을 반영하듯 고유의 파티나를 형성하며, 단 하나뿐인 이야기를 담은 시계로 진화한다. 해밀턴의 카키 네이비 컬렉션은 이번 GMT 모델을 통해 더욱 확장됐다.
스쿠버 GMT는 브론즈 모델 외에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브러시드 메탈 브레이슬릿, 화이트 다이얼을 갖춘 모델도 함께 선보이며, 각각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옵션을 제공한다.
GMT 기능은 19세기 중반, 항해와 표준 시간 측정의 필요에서 시작된 기능으로, 해밀턴은 이 유산을 현대적 기술력과 감성으로 계승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가 지닌 정밀한 엔지니어링과 모험 정신, 그리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해밀턴 관계자는 "카키 네이비 스쿠버 GMT는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을 위한 시계로, 다니엘 헤니의 글로벌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해밀턴의 도전 정신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새로운 여정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키 네이비 스쿠버 GMT'는 전국 해밀턴 매장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해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