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을 앞둔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9월11일로 컴백 일자를 정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넘버나인' 이후 딱 1년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티아라는 최근 9월11일로 날짜를 확정하고 컴백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0일 이같이 밝히며 흑백 이미지로 청초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티아라의 새 화보도 나왔다. 이전의 섹시하거나 발랄한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라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실제로 티아라는 이번 컴백에서 섹시 코드는 배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솔로가수로 나선 지연과 효민이 강렬한 섹시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이번 완전체 컴백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신곡 장르도 티아라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넣었다. 본격적인 클럽 음악인 셈이다.
롤리폴리 춤, 셔플춤, 로보트춤 등으로 화제를 모아온 티아라는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서도 새로운 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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