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도파민이 터지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 ​ ​


K-좀비쇼의 진수를 선사한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연일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진화한 좀비 세계관 속에서 펼쳐진 스펙터클한 생존 게임, 스케일 커진 퀘스트는 상상 그 이상의 쾌감을 안기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공개 직후 온라인 게시판 및 SNS에서는 "이시영, 덱스 갑자기 영화 찍음 대박"(X @lover******), "덱스와 육성재, 동갑 남자들의 좀아포(좀비 아포칼립스) 왜 이렇게 애절해"(X @myott****), "덱스-이시영은 믿고 있었고, 육성재의 얼굴과 은비-코쿤의 과감한 플레이가 좋았다"(X @batatalve******), "태연의 딜레마 이거 진짜 영화"​(X @roo****), "기차 장면 진짜 <부산행> 느낌나서 좋았음"(유튜브 @yudyri*****), "시즌 1보다 몰입도나 스케일 면에서 확실히 더 커지고 좋아짐. 좀비도 다양"(X @back****), "퀄리티 스케일 굿굿 아포물에 목마른 나에게 단비 같은 예능"(X @Dxx****) "실제 영화 같은 스케일. 중간 중간 개그 모먼트들이 너무 웃겨서 오랜만에 큰소리로 웃으며 봤다"(X @__mer****), "시즌 1부터 느꼈지만 좀비버스 자막이 진짜 웃겨"​(X @_sni****), "밤새면서 봤는데 중간중간 빵터져서 잠도 안오더라"(유튜브 @secret_f*****) 등 호응이 쏟아졌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부터 스릴 만점 퀘스트, 화끈한 캐릭터 플레이로 '토탈 좀비 액션 패키지'를 완성한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딘딘, 덱스, 코드 쿤스트, 권은비, 츠키를 비롯해 극적 텐션을 더한 신현준의 활약상이 담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좀비버스: 뉴 블러드​> 최대 변수였던 '좀반인'으로 변신중인 노홍철의 모습이 흥미롭다. 좀비에 물렸던 노홍철이 희귀체질자, 인류를 구원할 '뉴 블러드'라는 반전은 짜릿함을 배가한 대목. 특히 예측 불가의 변수들을 헤치고 '뉴 블러드' 노홍철의 서울 이송작전을 펼친 생존자들의 활약은 시즌2만의 스펙터클한 재미를 한층 더했다. 

웃음도, 감동도, 캐릭터 플레이도 놓치지 않은 조세호, 태연, 육성재, 덱스, 권은비, 코드 쿤스트, 츠키의 웃음꽃 만발한 현장 역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딜레마 퀘스트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태연과 성장형 에이스 육성재의 활약은 눈부셨다. 특히 매 순간 액션 명장면을 만든 덱스와의 95라인 브로맨스 케미는 훈훈함을 더하기도. 사진 속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 골몰하는 덱스와 육성재의 투샷이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남다른 빌런 아우라를 뽐내며 긴장감을 더한 신현준의 존재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빼놓을 수 없는 일등공신, 스릴과 웃음을 책임진 좀비들의 재기발랄한 단체샷 역시 눈길을 끈다.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7개의 모든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