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이 각종 예매 사이트 예매 1위를 기록하며 28일 첫 선을 보인다. 

'인투 더 스톰'은 극장 사이트인 CGV와 메가박스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개봉 전부터 관객 대상 설문 조사에서 '올 여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일반 시사회 반응도 뜨겁다. 관객들은 SNS를 통해 "스케일에 압도당했다" "CG도 리얼하고 사운드도 좋다" "재미있는 부분과 감동적인 부분이 조화돼 몰입이 잘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투 더 스톰'은 최대풍속 초속 300m에 육박하는 슈퍼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그래비티'가 우주에서 했던 것을 '인투 더 스톰'은 기상 현상으로 해낼 것"이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