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23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렌스는 최근 신작 '세레나' 프리미어 행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엑스맨:아포칼립스'는 내 마지막 '엑스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렌스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에서 처음으로 미스틱을 연기했고 후속작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는 더욱 커진 존재감으로 출연했다.

한편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오는 2016년 5월 27일 북미 개봉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