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주연배우 콜린 퍼스는 한국팬들에게 사랑받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깊이 감동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특히 대한민국처럼 중요한 나라에서 많은 지지를 받으니 정말 뿌듯하다"고 뜻밖의 흥행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또 한국 방문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못 가봤지만 꼭 가보고싶다. 이젠 더더욱 가고 싶어졌다"며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킹스맨'은 개봉 38일 만에 '추격자'의 흥행 기록을 넘어서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 4위, 그리고 개봉 7주차에 접어들어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아 533만 4111명을 기록하며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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