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36)이 오는 5월 자신의 브랜드 공연인 '축가'를 개최한다.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이 5월 23~2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5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성시경이 공연을 여는 건 지난해 연말 콘서트 '겨울' 이후 5개월 만이다.

'성시경의 축가'는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 콘셉트로 진행돼 봄 공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매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티켓은 4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