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이 개봉 2주차 할리우드 신작 러시에도 폭발적인 흥행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비수기 극장가를 뚫고 '7번방의 선물'에 버금가는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15만1,123명)를 기록하며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스물'(감독 이병헌, 제작 영화나무)이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개봉 이후 “코미디 영화는 자고로 <스물>처럼”, “남자들 폭풍공감 ㅎㅎ 정말 유쾌하게 웃었다”, “끊임없이 빵빵 터진다”, “지금까지 코미디 영화 중 최고, 세대불문 남자들 완전 공감!”, “재미와 공감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무조건 추천” 등 20대뿐만 아니라 30~40대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3사 영화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스물'은 할리우드 액션 대작 개봉으로 인해 스크린수는 감소했지만 관객수가 증가했고, 전일 대비 좌석점유율이 7% 이상 상승해 비수기 극장가 한국영화의 독보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세대불문 공감을 자아내는 ‘스물’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는 '스물'은 앞으로 더욱 거세진 흥행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개봉 2주차에도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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