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오는 29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애초 계획한 컴백 일정을 보름가량 앞당겨 오는 29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새 앨범에는 총 9개 트랙이 수록된다. 멤버들의 작사·작곡·프로듀싱 참여 비중이 예전에 비해 높아졌다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투에이엠(2AM)·임정희 등을 키워낸 유명 작곡가 방시혁이 만든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데뷔 초부터 이목을 끈 7인조 남성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