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랙비 멤버, 유경
[사진] 블랙비 멤버, 유권

그룹 블락비가 3인조 유닛(소그룹) '바스타즈'(BASTARZ)를 선보인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비 멤버 피오·유권·비범으로 구성된 바스타즈가 오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품행제로'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블락비에서 피오는 래퍼, 비범과 유권은 보컬로 활약했다.

세븐시즌스 측은 "멤버 지코와 태일이 각각 솔로 음반을 낸 데 이어 유닛 바스타즈가 눈부신 활약을 하며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스타즈는 9일 '품행제로'의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