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헬리오스' 제공
[사진]영화 '헬리오스' 제공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개봉을 앞둔 영화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영화 '헬리오스' 측은 중국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캐릭터 포스터와 스틸컷을 공개해 영화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 가운데 영화에서 한국 국정원 요원 박우철 역을 맡은 최시원의 모습도 공개됐다.

스틸컷에서 최시원은 거뭇한 수염에 짙은 눈썹과 형형한 눈빛, 진지한 표정으로 영화 속 진지한 국정원 요원의 분위기를 풍겼다.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미간을 찌푸린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영화 '헬리오스'는 핵무기로 아시아의 안위를 위협하는 검은 세력에 맞서 한국, 중국, 홍콩이 합동 작전을 펼쳐 맞서는 액션 대작으로, '콜드 워'를 공동 연출한 써니 럭 감독과 렁록만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오는 30일 중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