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26)가 중국 대표 음악 시상식인 '음악풍운방'에 초청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가 오는 13일 중국 선전(深천<土+川>)의 선전완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음악풍운방 시상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여한 뒤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용화를 비롯해 중국 아이돌 그룹 티에프보이즈(TFBOYS), 배우 겸 가수 조비창(周筆暢)·덩즈치(鄧紫棋)·쑤유펑(蘇有朋) 등 중국어권 인기 스타들이 참석한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간)부터 중국 인터넷 서비스 텐센트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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