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과 배우 하정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아가씨'가 '씨네21'의 1000호 커버를 장식했다.
촬영일 박찬욱 감독은 배우의 의상과 액세서리 하나하나 체크하는 꼼꼼함을 보였고,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는 김민희와 김태리도 영화의 분위기에 맞는 의상으로 현장을 빛냈다.
'아가씨'는 새라 워터스의 동명 소설 '핑거 스미스'를 한국 실정에 맞게 일제강점기로 시대 상황을 바꿔 각색한 작품이다. 6월 일본에서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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