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트랙스의 김정모가 결성한 그룹 엠앤디(M&D)가 첫 미니앨범 '가내수공업'(家內手工業) 발표를 앞두고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모은 메들리 영상을 공개한다.
M&D는 15일 오후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공식 채널에서 앨범에 수록된 6곡의 메들리 음원과 두 멤버의 사진으로 구성된 영상을 우선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체 음원은 16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M&D는 '미드나이트 앤 돈'(Midnight & Dawn)의 줄임말이자 김정모와 김희철이 태어난 동네인 '미아리 & 단계동'의 첫 이니셜을 조합해 만든 팀명이다.
새 앨범은 제목처럼 두 멤버가 작사·작곡한 곡들로만 채워졌으며 록 발라드, 디스코 록, 댄스, 스윙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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